“밝고 쾌적한 마을을 만들어 갈 것”
용인시 수지구 상현1동은 6일, 상현도서관 뒤 원천리천 산책로 2.5km 구간에 연산홍 1천그루와 꽃잔디 모종 1만개를 심고,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청소년지도위원회 등 4개 민간단체 회원들과, 주민 70여명은 하천변 산책로에 연산홍과 꽃잔디를 심고 버려진 1톤가량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는“꽃을 심고 주변을 청소하면서, 주민들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됐다”며“앞으로도 주민들과 힘을 합쳐, 밝고 쾌적한 마을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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