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종합뉴스 창간 6주년 축사
전국에서 가장 생동감 넘치는 사람들의 도시, 용인시의 시장 정찬민입니다.
한결같은 정론직필로, 밝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온 용인종합뉴스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용인종합뉴스를 사랑하는 독자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께도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용인종합뉴스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항상 정확한 보도로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또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놓치지 않고 전달해, 100만 용인시민을 위한 알찬 소식통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심도 있고, 보다 미래지향적인 기사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사회와 시민 모두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용인종합뉴스가 되기를 바랍니다.
용인시는 지금 단순한 1백만 대도시를 넘어서 대한민국 최고의, 가장 살기 좋은 도시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베드타운이었던 곳에 지금은 26개 산업단지가 추진되고 있고, 국내 유수의 기업들은 물론이고, 글로벌 기업들까지 찾아오는 활기찬 도시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용인시를 강남권으로 직접 연결하는 GTX 용인역이 개통될 날도 그리 멀지 않았습니다. 기성세대는 물론이고, 미래세대까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안락한 주거환경과 좋은 일자리, 쾌적한 환경이 조화를 이룬 도시가 하나씩 실현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용인시가 발전하도록 음으로 양으로 밀어주신 용인종합뉴스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올바른 정보 제공과 건전한 여론조성으로, 시가 굳건히 나아갈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올바른 언론은 민주사회를 형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근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용인종합뉴스의 창간 6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하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아울러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늘 행복이 가득하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4월
용인시장 정 찬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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