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불법 주·정차 단속 나 몰라라?
처인구, 불법 주·정차 단속 나 몰라라?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8.06.26 1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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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적인 불법 주·정차 구역 단속안해

우리는 도데체 어디로 다니나?

불만에 찬 시민들의 볼멘 목소리.

처인구 중앙동 제일은행 건너편, 인도에 버젖이 차를 대고 있는 불법 주·정차 차량.
처인구청 담당 부서는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나.

저녂에 친구들과 함께 이곳을 지나던 장모(남.47.처인구 양지면)씨는 “이런 불법 주·정차 차량 때문에 차도로 다닐 수밖에 없는 시민들을, 사고가 나면 처인구에서 모든 것 책임지고 물어 줄 건가? 얼마 전에 금학천 변에 경계물 설치를 하지 안아서, 시민이 실족 되어 사망한 사고가 있었는데, 시민의 혈세 5.000만원을 보상해주기로 했다는데, 도데체 누구 마음대로 사망한 주민에게 수천만원을 보상 해 주겠다고 하고 있는지 따져봐야 할 것이다.” 리고 말했으며, 아이들을 데리고 볼일을 보러 나온 시민 원모(여.43.처인구 유림동)씨는 “이렇게 불법 주·정차가 성행하고 있는데, 사고가 나면 처인구에서 당연히 보상을 해 주어야 할 것이다, 처인구에 돈이 엄청 많은 모양이다”라며 처인구의 관리 감독이 너무 소홀하다며, 강한 불만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수천만원의 시민의 혈세를, 처인구청의 잘못으로 인하여 보상해 주고, 하천변 경계 철 구조물을 바로 설치를 했다는데, 정말 어이없는 행정 때문에 시민의 세금만 줄줄 새고, 또한 시민들은 불안한 길을 걸어야 할 것이다.

담당 부서에서는 또 다른 경계 철 구조물 실태를 파악해서,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하고, 불법주차의 강력하고 철저한 단속과 아울러, 주민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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