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용인시지부, 폭염 극복을 위한 『현장경영』 강화
NH농협 용인시지부, 폭염 극복을 위한 『현장경영』 강화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8.08.0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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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안전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

NH농협 용인시지부(지부장 최재희)는, 연이은 용인지역 폭염경보로 관내 농업인 및 고객을 위한 무더위쉼터 점검에 나섰다.

8월 6일(월)에는 백암면 근삼리 소재 양준마을(이장 김충식)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어르신 10여명을 찾아뵙고, 무더위 극복을 위한 삼계탕과 과일, 음료 등을 전달하며, 폭염 피해 농가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김충식 양준마을 이장은 “ 마을 어르신들께서 지속된 폭염으로 많이 힘들어 하셨는데, 이렇게 보양식까지 준비해서 찾아주신 점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지난 3일에는 기흥구 상하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수박과 과일, 음료 등을 전달하여 주민들을 위로하는 한편, 7월 30일부터는 농협은행 용인시지부 1층 금융객장 내에 무더위 쉼터 공간을 마련하여, 무더위에 지친 고객을 위해 음료를 배부하였다.

최재희 지부장은 “유래가없는 폭염으로 고생이 많으신데, 우리 농촌현장은 더위에 더 취약하므로, 폭염이 극심한 시간대에는 농사일이나, 야외활동을 자제해 줄 것과 여름철 건강관리와 식품안전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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