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가로 환경을 제공할 것”
용인시 기흥구는 13일 추석을 앞두고 기흥구청 일대 도로변과 기흥역~신갈역 구간 상가밀집지역에서 대청소를 했다.
이날 김재일 용인시 제2부시장을 비롯해 이동무 기흥구청장, 직원, 환경미화원 등 90여명이 기흥구청을 출발해 구갈초등학교~한성아파트 사거리 구간과 관곡초등학교~신갈역 구간 3.2㎞에서 1.3톤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기흥구 관계자는 “관내 청소취약지역에 꾸준히 정화활동을 실시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가로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흥구는 지난 6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추석맞이 대청소 집중기간을 정하고 주민과 청결 운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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