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포은아트홀에서 만나는 클래식의 향연
용인포은아트홀에서 만나는 클래식의 향연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8.10.1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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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콩쿠르를 휩쓴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 협연
김봄소리
김봄소리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 상설기획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한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가 오는 10월 31일 오전 11시에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는 매회 유명 협연자들을 초청하여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선보임으로써 매 회 공연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과 용인포은아트홀을 찾는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공연은 이택주의 지휘 아래 코리아쿱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진행되며 특히 피아니스트 김용배가 해설을 맡아 각 곡에 대한 배경 및 작곡가에 대한 흥미로운 설명으로 관객의 이해를 돕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세계 유수 콩쿠르를 석권한 스타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가 협연자로 나선다. 김봄소리는 비에니아프스키 콩쿠르, 몬트리올 콩쿠르,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뮌헨 ARD 국제콩쿠르 등에서 입상한 후, 국내외에서 가장 주목 받는 신예 연주자로 활발히 무대에 서고 있다. 본 공연에서는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마단조를 선보일 예정이다.

예매 및 공연의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CS센터(031-260-3355) 및 홈페이지(www.yi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일 정 : 2018년 10월 31일(수) 오전 11시 / 용인포은아트홀

○ 티 켓 : 전석 15,000원

○ 관람등급 : 초등학생 이상

○ 공연시간 : 80분 내외(인터미션 없음)

○ 문 의 : 용인문화재단 CS센터 031-260-3355,3358 / www.yi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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