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농협 ‘여성농협인 한마음 체육대회’개최
용인농협 ‘여성농협인 한마음 체육대회’개최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8.10.19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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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달리며 화합과 친목 다지고,

10월 19일, 용인 농협에서는 ‘제13회 여성농협인 한마음 체육대회’를 용인농협 마평동 경제부사무실 잔디장에서, 조규원 조합장과 이사들 그리고 조합원 150여명이 참여해, 단합과 친선을 다지는 체육대회를 개최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날 행사에는 고향주부모임 회원들과, 용인 농협 동아리들이 각자의 기량을 뽐내기도 해 많은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올해로 13년째를 맞이하는 ‘여성농협인 한마음 체육대회는’, 용인농협 여성 농협인들의 화합과 체력단련, 그리고 친선 도모, 동아리 활동을 통해 취미 생활을 더욱 알차게 하고 있다.

조규원조합장
조규원조합장

한편 조규원 조합장은 “오늘 제13회 여성농협인 한마음 체육대회를 빛내 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조합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해에도 건강하고 행복스러운 모습으로 다시 만나보니, 정말로 반갑습니다, 오늘 여성농협인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더욱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오늘 하루를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런 뜻깊은 행사를 이사님들과 논의해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체육대회에 참여한 여성농협인 이모(여. 48. 처인구 양지면)씨와 박모(여. 53. 처인구 중앙동)씨는 “오늘 여성농협인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여 하여 동아리회원들, 그리고 조합원들과 함께 즐겁게 뛰고 달리며, 더욱 화합과 친목을 다지고, 단합된 용인농협 여성농협인들이 되시길 바라며, 오늘하루 정말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행사가 년2회 이상은 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용인농협은 그동안 지역사회 저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을 베풀고 있으며, 급변하는 사회와 함께 하는 뜻으로 다문화 가정에 매년 수백만원을 지원해, 그들의 자립을 돕고 있고, 조합원 자녀들 그리고 파머스마켓 우수고객 자녀들에게, 매년 수천만원을 전달해 장학사업에도 많은 지원을 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2018년 현재까지 용인시인재육성재단에 십억원이 넘는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도움을 주고 있는, 용인지역의 모범적인 기업이라고 소문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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