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소외계층 기부행사 연이어 실시
용인도시공사는 12월 27일 수지구 성복동의 장애인 복지시설 해오름의 집과 기흥구 장애인 나눔공동체 등을 방문하여, 쌀과 식료품, 휴지, 샴푸 등 후원 물품을 전달하였다.
또 같은 날 공사 노동조합도 경기도 장애인복지회 용인시지부와 신갈무료급식소 등 복지단체에, 임직원 모금액을 각각 100만원씩 전달하였다.
공사는 전 임직원이 고루 참여해 모금된 성금 500여 만원을 이 외에도 소외계층 월동을 위한 나눔 연탄 구입과, 용인시에서 실시 중인 사랑의 나눔 열차에도 전달할 예정이다.
겨울을 맞아 김장나누기와 집수리 등을 실시하기도 한 용인도시공사는, 행복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체계화한 2018년 한해의 사회공헌 활동을 마무리하였다. 또한 2019년에는 사회공헌 전담부서를 설치하는 등, 한층 더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지원대상을 넓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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