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NH농협 용인시지부(지부장 최재희)와 (사)고향주부모임 용인시지부(회장 고옥자)는 1월 25일, 고령농촌마을인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내창마을(가창4리)에서 ‘설맞이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고향주부모임 용인시지부 임원 및, 함께나눔 용인시농협 봉사단 14명이 참여하여, 마을 어르신 등 20여 분의 머리 커트와 염색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고향주부모임 고옥자 회장은 “활력을 잃어가는 농촌마을 어르신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힘은 들었지만 보람된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재희 지부장은 “일회성 봉사가 아닌 지속적으로 봉사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데, 앞으로 이·미용 봉사는 물론 행복한 노후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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