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농협, 경로당에 4천8백만원 물품지원
용인농협, 경로당에 4천8백만원 물품지원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9.05.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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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최고의 농협을 만드는데 총력을 울이겠다”

용인농협(조합장 김상용)이 복지사업의 하나로 용인4개동.양지면 160개 경로당에 4천8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지난 5월3일 용인농협 3층회의실에서 물품지원 전달식을 갖고, 그동안 농업.농협발전에 애를 쓰신 원로조합원들이, 경로당에서 쾌적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기를 기원했다.

2003년부터 매년 경로당난방비로 지원하게 되어, 2018년 12월말 5억5천만원을 지원하였으며,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농촌이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가족의 핵가족화.지역의 특수성 고려. 맞춤형 복지사업으로 노인을 공경하고 위로하기 위한 경로잔치에 행사물품을 전달하게 되었다.

특히“농업인조합원들이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자체에 대해서는 많이 알고 있으나, 고령농업인과 소규모밭작물 재배농가가 관행적으로 농약을 사용하는 데 문제가 있을 것으로 보여, 특히 PLS 전면시행에 대비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농약안전사용 PLS 교육도 실시하게 되었다.”

김상용 조합장
김상용 조합장

김상용 조합장은“내실있는 정도경영을 통한, 조합원 실익사업을 가장 우선하며, 농업인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신뢰받는 농협, 전국최고의 농협을 만드는데 총력을 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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