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진로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지난 22일 ‘마을미디어 인스토리 협동조합’과 청소년 진로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마을미디어 인스토리 협동조합은 미래사회 이해 및 직업탐색 과정을 다룬 꿈키움스토리(이하 꿈키스) 프로그램을 통하여 용인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에게 진로특강을 지원할 계획이다.
꿈키스 프로그램은 미래사회와 창직스토리, 스토리 코딩, 로봇스토리 영상제작 총 3단계로 진행되며, 신창직여행 보드게임 및 직업퍼즐맞추기, 오각형퍼즐 등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프로그램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4차산업혁명흐름에 맞춰 코딩을 활용하여 오조봇 교육 및 영상제작 등 다양한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마을미디어 인스토리 협동조합 유증종 대표는 ‘새로운 직업을 탐색하는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이 진로 선택 기회의 폭을 넓힐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며,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용인시와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가 지원하며, 청소년들의 방과 후 건강한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교과학습, 전문체험, 생활지도, 급식, 청소년상담 등 종합적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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