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장애인들의 뜨거운 무대
경기도 와 용인시 가 후원하고 문화네트워크 혜윰(단장 박은선) 이 주관하는 '제1회 용인시 장애인 문화예술 경연대회'를 8월 31일(토) 용인시청 3층 에이스 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클론의 강원래의 축하공연으로 포문을 연 이번 대회는 경기도와 용인시 장애인 예술가들 150명의 열띤 경연과 장애인예술가들의 응원단 들이 함께하여 500명이상이 함께 즐기는 무대가 연출 되었다.
대상은 용인<더사랑 복지재단>의 한울림 연주단 이 수상했다 한울림 연주단은 자작곡을 부르며 직접 실로폰 16대를 연주하여 관객에게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하고 심사위원만장일치로 대상을 거머쥐었다. 대상에는 상금 100만원이 지급되었다.
이어 금상2명에는 < 첼로에 차지우 ><영통 종합사회복지관>의 충정 웃다리 사물놀이가 은상에는 <해든솔> <척수장애인협회 용인지회><가온누리 평생학교>이 수상했다.
이번대회를 주관한 박은선대표 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이 함께 문화를 향유할수 있도록 교육적해택과 경연대회를 통한 장애인들이 예술가로서의 자립할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것이며 예술이 주는 에너지가 장애인들의 삶의 질향상에 도움이 될것이라며 이번대회의 소감을 밝혔
대상 - 더사랑 복지재단 한울림연주단
금상 - 차지우 첼로
- 영통사회복지관 웃다리사물놀이
은상 - 가온누리 평생학교
-척수장애인 용인지회
- 해든솔
동상- 브솔복지재단 /해오름의집/처인장애인복지관/중원청소년 수련관
인기상 -한울장애인 공동체
나머진8팀 장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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