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용인시지부,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용품 지원
농협 용인시지부,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용품 지원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9.10.0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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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농협 용인시지부(지부장 최재희)는 2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용인시청 일자리산업국을 찾아, 최희학 국장과 김지호 축산과장이 함께한 가운데 3백만원 상당의 방역용품을 지원했다.

최재희 지부장은 “현재 용인지역은 중점관리지역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방역요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농협에서도 초소근무지원과 방역용품 지원 등,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일 현재 용인 관내에서는 백암, 원삼, 포곡 등 관내 주요 지점에 78개의 초소가 운영 중이며, 이중 7개 초소를 관내 범 농협 임직원이 도맡아 근무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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