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점검
기흥구,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점검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9.10.30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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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으로 민․관이 협력해 유해환경을 점검할 것”

용인시 기흥구는 28일 청소년 보호와 선도를 위해, 구청 주변 주류판매점, 노래연습장, PC방 등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점검을 했다.

이날 점검에는 용인 동부경찰서 구갈지구대, 법사랑위원 기흥구협의회, 기흥구 자율방범대 연합회, 기흥구 11개동 청소년지도위원 등 11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점검대상 업소의 청소년 출입․고용 여부, 주류․판매표시 이행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청소년 일탈 행위 등을 지도했다.

구 관계자는 “관내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민․관이 협력해 유해환경을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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