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노인복지관, 찾아가는 맞춤안전교육 진행
기흥노인복지관, 찾아가는 맞춤안전교육 진행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9.11.1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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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재난 사고등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용인시는 지난 8일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에서, 안전취약계층인 어르신 12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 안전교육을 진행하였다.

찾아가는 맞춤 안전교육은 용인시에서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을, 용인시민에게 화재, 교통, 재난 등의 대한 안전교육으로 각 대상에 맞게 맞춤형으로 진행 하였다.

특히, 이날 진행된 교육은 재난 안전 분야에 현장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춘 전기안전공사(용인지사)와, 용인소방서에서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게, 일상에서 꼭 알아두어야 할 전기시설 안전관리방법, 정전시 행동요령, 화재발생 시 안전행동 요령 등에 큰 관심을 갖고 청취하였다.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 임형규 관장은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 누구나, 각종 재난 사고등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안전교육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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