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재육성재단 18주년 창립기념식, 즉석에서 2억여원 기금기탁
(재)인재육성재단 18주년 창립기념식, 즉석에서 2억여원 기금기탁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9.12.1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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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노력한 분들을 치하하며 사기를 높여

10일 오전 10시30분,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는 (재)인재육성재단 제18주년 창립기념식이, 300여명의 회원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날 백군기 용인시장과 이건한 용인시의회 의장은그동안 인재육성을 위해 노력한 분들에게 감사패와공로패를 전달해, 회원들과 인재육성재단을 위해 노력한 분들을 치하하며 사기를 높여주기도 했다.

주상봉 재단대표이사는,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백군기 재단이사장으로부터 공로패를 전달 받기도 했다. 이날 행사는 인재육성재단의 2019년도를 결산하는총회를 겸하고, 3개구 지회 회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이기도 했다.

이날 각계에서 약2억여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는 전달식도 함께 진행되어,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기도 했다.

기념식에 참석해 감사패를 받은 이모씨는“용인시의 앞날을 책임지는 인재들을 육성하기 위한 재단에 가입한 것이,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는 활동을 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재)인재육성재단은 용인시가 100억원의 자금을 출연해 용인시장학회로 출범. 그동안 18년 동안 각 분야에서 많은 인재를 육성했고, 또한 용인시 각계에서 장학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기금을 지속적으로 기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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