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D씨, 두 번째 확진자와 동일직장
27일 용인시에 세 번째 확진자에 이어, 네 번째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하여, 시민들의 안전에 구멍이 뚷였다는 시민들의 불만이 드러나며, 시민들은 불안해 하고있다.
네 번째 확진자 D씨.
※인적사항 : 52세 (남) 한국인
※자택 :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효성해링턴플레이스
※직장 :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215(포스코 건설현장)
두 번째 확진자와 동일직장
◆발생경로 및 조치사항
포스코 건설현장에서 두 번째 확진자와 접촉
2월23일 : 오전부터 발열증상
2월25일 : 오전발열. 근육통증상으로 병원진료(감기약처방)
2월26일 : 11시38분.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검체채취
2월27일 : 08시10분. 양성판정 및 질병관리본부 긴급상황보고
◆민간 검체기관(씨젠의료재단)에서 검사
2월27일 : 08시10분 자택격리
2월27일 : 08시15분 병원에 격리병상 요청(경기도)
2월27일 : 08시40분 기흥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소독 및 폐쇄
용인시 관계자는 “세부동선 정보는 역학조사관의 조사결과가 나오는대로, 투명하고 신속하게 공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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