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영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국회의원 후보
오세영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국회의원 후보
  • 용인종합뉴스
  • 승인 2020.04.0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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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 예비타당성 면제 추진으로 처인에 전철 유치 해내겠다”

오세영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국회의원 후보가 처인 전철 유치를 위하여, 경강선 삼동분기선과 부발선을 힘 있는 여당의 힘으로, 처인구민과 함께 똘똘 뭉쳐서 예타 면제 사업으로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오세영 후보는 “처인구의 교통 불편 해소 및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성남판교~광주삼동~모현~에버랜드~이동~남사~안성]을 지나가는 경강선 삼동분기선을 반드시 유치하겠다. 또한 노선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부발선에서 [이천부발~원삼SK반도체클러스터~남사~동탄]과 같이, 최대한 처인 지역에 많은 역을 신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대로 방치 해 두다가 수익성이 없다는 타당성 조사 결과가 나오게 된다면, 전철 유치가 전면 백지화될 수도 있다. 힘 있는 여당의 후보로써 정부 관계부처와 여당 원내지도부에, 예타 면제를 강력하게 요구할 것이다. 예타 면제 사업은 힘 있는 여당 후보만이 할 수 있다. 10년 후에는 전철을 타고 평일 출퇴근과 주말 나들이를 갈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작년 초 정부는 ‘2019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약 24조 원 규모로 전국 23개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한 바 있다. 이에 경기도와 관련된 사업은 평택-오송 고속철도 복복선화, 포천-옥정 도봉산 포천선 등 철도 사업이 선정된 바 있었기에, 힘 있는 여당 후보인 오세영이 정부와 여당 간 긴밀한 협의를 통하여, 반드시 경강선 삼동분기선과 부발선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해내고, 처인에 전철을 유치해내겠다고 밝혔다. 타당성 조사에서 수익성이 맞지 않는다면 사업이 무산될 수도 있기에,

오세영 후보는 “경강선 연장과 부발선 연장은 용인의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생태농촌, 살기 좋은 도시개발을 추진하는데,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일이다. 그동안 주민 제안을 수집한 결과 5대 공약 100대 세부추진과제를 선정, 최우선적으로 용인 처인에 ‘광역철도시대’를 열고 국도 및 지방도로 정비를 통한 교통체증을 해소하는 등의 교통공약을 역점적으로 추진할 것이다. 오늘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원 유세를 위해 처인구를 방문했는데, 중앙당에도 예타 면제 요구안을 전달하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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