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직원이 경찰에 신고, 공직기강해이 논란
용인시 공무원이 성범죄혐의에 대한 관련 조사를, 용인동부경찰서에서 받는 것으로 알려지며, 공직사회 기강해이에 대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백군기 용인시장과 용인시청 직원들 모두가 긴장하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상황대처를 해 나가며 대민업무를 보고있는 이때, 이런일이 벌어져 공직자들은 허탈해 하고있다.
용인시 공무원 A 씨(6급)는 동료 직원의 신고로, 용인 동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에서 수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용인시는 용인동부경찰서로부터, 공무원에 대한 수사 개시 통보를 받고, A 씨에 대해 직무 정지를 내렸고, 당사자는 휴가를 제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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