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청장과 시장에게 책임을 묻겠다“
처인구 역북동 공사현장에서, 인도를 가로막고 공사를 하고 있어, 지역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이 지역을 지나가던 원모씨(남.68.역북동)는“인도가 자기들 땅이냐. 사람이 지나다닐 수 있도록 해 놓고 공사를 해야 할 것 아닌가? 처인구청은 이렇게 시민들이 불편한데 공사허가를 내준 것이라면, 감사를 한번 해봐야 할 것 같다. 시민들이 불편한데 공사허가를 내주다니, 청장에게 가서 따져야겠다.”며 분통을 터트리며 지나가고 있었다.
이곳을 지나가던 시민 A씨 역시 “인도가 너무 좁아 차도로 갈 수밖에 없는데 너무 위험하다, 사고가 나면 처인구청장이 개인 돈으로 보상과 모든 책임을 질 것인지? 당연히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이라며 분통을 터트렸다.
공직자들의 안일한 자세와 탁상공론으로 인해,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하소연하고 있는 것이, 어제 오늘일이 아닌 것 같은데 도데체 근절되지 않고있다.
용인시장은, 공무원들의 이러한 안일한 행정에 대한것에,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궁금하다고 시민들은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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