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마평동 주민으로부터 공로패 받아
용인도시공사, 마평동 주민으로부터 공로패 받아
  • 천홍석 기자
  • 승인 2021.02.2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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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신규 사업을 꾸준히 모색해 나갈 것”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마평1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충실히 수행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9일 마평동 주민으로부터 공로패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정비기반시설이 극히 열악하고 노후·불량건축물이 과도하게 밀집된, 도시저소득 주민 집단 거주 지역 주거환경을 개선하거나, 단독주택 및 다세대주택이 밀집한 지역의 정비기반시설과 공동이용시설 확충을 통하여, 주거환경을 보전·정비·개량하는 사업이다.

용인도시공사는 현지개량방식의 마평1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도로신설 및 정비 9개소, 주차장 설치 3개소, 소공원 1개소, 공공공지 2개소, 주민공동이용시설(마을회관) 1개소를 조성하였다.

한편, 용인도시공사 최찬용 사장은 용인시의 도시재생 및 활성화를 위해, 전략적으로 도시재생TF팀을 신설한 바 있으며,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위한 주민참여단 운영계획을 수립하여, 지역 주민들과의 민관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했다.

최찬용 사장은“비록 부족한 부분들이 많지만,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마평동 주민분들의 일상에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소외 지역 주민분들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신규 사업을 꾸준히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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