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곁에 산림의 소중함을 깨닫는 중요한 행사였다.”
NH농협 용인시지부(지부장 이의도)와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용인시연합회(회장 고옥자, 이하 고주모)는 지난 18일, 남사면의 한 농가에서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용인시지부 함께나눔 봉사단과, 고주모 봉사단 10여명이 함께 매실수확 봉사활동도 실시하는 한편, 10여 주의 소나무를 심어 저탄소 녹색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의도 지부장은 “전 세계적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농협도 고주모와 함께 ESG경영 차원에서 이번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하였으며, 우리 곁에 산림의 소중함을 깨닫는 중요한 행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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