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용인시지부, 농업인행복콜센터 사랑의집수리 지원
NH농협 용인시지부, 농업인행복콜센터 사랑의집수리 지원
  • 천홍석 기자
  • 승인 2021.09.03 12: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의 생활불편 지원에 앞장서겠다.”

NH농협 용인시지부(지부장 이의도)와 농업인행복콜센터는, 용인관내 취약농가 4개소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를 지원했다.

행복콜센터 집수리지원 봉사활동은, 농협중앙회 지역사회공헌부가 주관하고, 농협이 운영하는 농업인행복콜센터(1522-5000)의 고충상담을 통해, 고령농업인의 어려운 상황을 파악하고 용인시지부와 지역농협 봉사단, 수원보호관찰소 사회봉사자들이 함께하여 진행하였다. 특히 이번 집수리를 통해 노후화된 싱크대, 장판 및 벽지 등 취약농가 농업인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지원하였다.

이의도 지부장은 “직접 현장에 와보니, 영세 고령농가의 주거환경이 매우 취약해서, 어르신의 건강이 염려될 정도였는데, 이번 봉사를 계기로 도배와 장판 등을 교체하여, 주거환경이 개선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의 생활불편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