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용복 부의장, 지역현안 해결 위해 도비 13억원 확보!
진용복 부의장, 지역현안 해결 위해 도비 13억원 확보!
  • 천홍석 기자
  • 승인 2021.12.26 11: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주민의 복지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 지역 주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 개선 등 복지 향상 위해 최선 다할 터

- 지곡천 및 영덕천 호안정비공사 6억원

- 근린공원 산책로 정비 4억원

- 금화3어린이공원 환경개선사업 3억원

경기도의회 진용복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용인3)은 지난 22일 지역 주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환경을 만들고자, 도비(특별조정교부금) 13억원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첫째,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과 영덕동에 위치한, 지곡천 및 영덕천의 호안에 설치된 방틀 노후화로 인해, 하천 미관 저해와 우기시 붕괴위험이 있어 시설물을 교체하기 위한, 호안정비(L=850m, H=1.5~3.0m) 사업비 6억원을 확보했다.

둘째,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에 위치한, 근린공원 2개소(용뫼, 상갈)는 목계단 노후, 수목뿌리 노출 등으로 인해 노후 산책로 정비와, 야자매트 및 안전시설 설치(6km) 등을 위한 사업비 4억원을 확보했다.

셋째,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에 위치한 금화3어린이공원은, 2004년 재정비 후 별도의 정비가 없어, 그간 노후되어 파손된 조합놀이대를 정비하고, 어린이놀이시설을 설치하는 등 환경개선사업비 3억원을 확보했다.

진 부의장은 “그동안 여러 가지 불편한 점이 많았던, 지역 곳곳을 촘촘하게 살핌으로써 시민의 안전과, 보다 편안한 보행환경 조성 등, 지역주민의 복지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새해에도 용인시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추진사업의 마무리까지 꼼꼼히 챙기는 등 안전한 경기도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