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 정규직 전환 임명식
용인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 정규직 전환 임명식
  • 천홍석 기자
  • 승인 2022.01.10 12: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생활체육지도자들에게, 보다 안정된 근무 환경이 제공되어 기쁘다."

용인시체육회(회장 조효상)은 2022년 1월 07일(금) 10시에, 본회 회의실에서 조효상 용인시체육회장, 주상봉 상임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 정규직 전환 임명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임명식에서 조효상 용인시체육회장은 “이번 정규직 전환으로 생활체육지도자들에게, 보다 안정된 근무 환경이 제공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해, 용인시민들의 건강과 체력 증진을 위해 힘써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지난해 11~12월 두차례의 생활체육지도자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가 개최되었다. 위원회에서는 정규직 전환 대상자를 결정하고 직무면접·채용평가를 통해 18명 전원(용인시체육회 지도자 12명, 장애인체육회 지도자 6명) 정규직 전환이 확정되었으며, 2022년 1월부로 정규직 전환이 되었다.

한편 생활체육지도자들은 용인시의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복지시설 등에서 시민들을 위한 건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대면 수업이 어려운 지난해에는 온라인 비대면 수업을 진행하는 등 시민들의 여가활동과 체력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