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전문 인력을 확보하고, 위촉 전문가 pool을 고도화할 계획”
◯용인시 산업진흥 및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자문·평가위원으로 활동
용인시산업진흥원(원장 김윤석, 이하 진흥원)은, 산업육성 정책자문과 지원기업에 대한 평가 및 기술·경영 자문 등을 위한, 위촉 전문가 471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전문가는 진흥원이 디지털 산업을 넘어, 전(全) 산업을 아우르는 지역산업진흥기관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ICT 뿐만 아니라 4차 산업을 포함한 전(全) 산업 분야의 ▲기술사업화, ▲마케팅, ▲창업, ▲수출, ▲투자 등 다양한 산학연관 전문가로 선정되었다.
이들은 진흥원 수행사업 관련 각종 평가활동에 참여하여, 진흥원 업무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신사업 발굴·기획을 위한 정책 자문과 지원기업의 기술·경영 관련 애로사항 해결 및 성장을 위한 멘토링(컨설팅) 등, 각종 자문활동에 참여하여, 진흥원 수행 사업의 성공률 제고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양질의 자문 및 평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우수한 전문 인력을 확보하고, 위촉 전문가 pool을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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