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용인시지부, NH농협은행 개인금융부문과 농촌봉사활동 펼쳐
농협용인시지부, NH농협은행 개인금융부문과 농촌봉사활동 펼쳐
  • 천홍석 기자
  • 승인 2022.03.3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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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농가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

NH농협 용인시지부(지부장 박동준)와 NH농협은행 개인금융부문(부행장 이현애)고객행복센터(센터장 박내춘) 임직원 봉사단 10여명은 30일 용인시 처인구 감자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임직원들은 감자 파종, 밭 고르기, 잡목 제거, 비닐 정리 등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이현애 부행장은 “농업인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이 되기 위해,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하겠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을 통해, 농업인을 위한 든든한 민족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용인시지부 박동준 지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해, 일손돕기에 동참해준 농협은행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전하며, 지역 농가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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