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
용인시산업진흥원(원장 김윤석)은 용인에 소재하고 있는 설립 7년 이내, 초기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올해부터 진흥원에서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등록에 드는 페이지디자인과 홍보영상 등 마케팅 관련 비용과, 펀딩 관련 교육 및 멘토링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특히 초기 창업자의 부족한 자금 유치에 도움을 주기 위해, 펀딩 성공 시 발생하는 수수료의 일부도 지원할 예정이다.
진흥원 김윤석 원장은 “크라우드펀딩은 초기 창업자들에게 필요한 투자금을 유치할 기회가 될 수 있기에,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지원사업 신청 및 접수는 용인시산업진흥원 사업관리시스템 홈페이지(bizok.dipa.or.kr)에서 온라인으로만 신청이 가능하며, 오는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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