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철 민주당 용인 가선거구 후보, 선거에 임하는 소감 밝혀
박인철 민주당 용인 가선거구 후보, 선거에 임하는 소감 밝혀
  • 천홍석 기자
  • 승인 2022.05.1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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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위에 군림하지 못하도록, 제도를 마련하여 견제하겠다”
박인철 후보
박인철 후보

박인철(민주•사진) 용인시의원 선거 용인시가선거구 1-나번 공천을 받은 박인철(민주•사진) 후보는, 오는 19일 시작되는 선거운동 전 시의원 출마에 대한생각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새로운 특례시, 새로운 시의원’이라는 슬로건을 정하고 젊고 유능한 준비된 인물이 자신임을 강조했다.

그는 “처인구 경제성장을 위한 규제 개혁을 강조하며, 경제발전에 저해되는 조례를 전부 개정하고, 정치인을 비롯한 용인시 공직자와 공무 시스템이, 시민 위에 군림하지 못하도록, 제도를 마련하여 견제하겠다”며 시의원이 되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것에 대해 밝혔다.

박 후보는 유권자들에게 “표를 의식한 의례성 행사장은 쫓아다니지 않겠다. 정당 지역위원장의 눈치 보고, 줄 서고, 시키는 대로 거수기 노릇하는 정치도 하지 않겠다. 오직 시민만을 위해 정정당당하게 소신껏 일하겠다”고 강조하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자신을 꼭 당선시켜주시길 부탁했다.

박인철 후보의 주요 공약으로 ▶전대•에버랜드역~동백을 직선으로 잇는 경전철 연장 추진 ▶57번 국지도 단절구간 중 마평교차로에서 유림동 용인IC 연결도로 조기 착공 추진 ▶처인구 경전철 노선 역세권 개발 정책 추진 ▶포곡항공대 이전 ▶경제성장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 개혁 조례 개정 및 제정 등을 내걸었다.

-용인 처인출생

학력

-용인 태성고등학교 졸업(44회)

-강남대 교육대학원(유아특수교육전공 석사 3학기) 제적

경력

-전)국회의원 비서관

-현)용인둔전초등학교 운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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