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김동연, ‘청년특례시 용인을 위한 공동정책협약’ 맺어
백군기-김동연, ‘청년특례시 용인을 위한 공동정책협약’ 맺어
  • 천홍석 기자
  • 승인 2022.05.26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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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특례시를 위한 백군기와 김동연의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겠다”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특례시장 후보와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는 오늘(25일), 용인 처인구 중앙시장 공동유세에 앞서 ‘청년특례시 용인을 위한 공동정책협약’을 맺었다.

협약은 김동연 후보의 교통공약과 연계하여, 용인교통공사 설립을 통한 용인교통문제 종합적 해결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30대 직장인을 위해 대중교통비를 지원하는, 용인형 출퇴근 교통비 지원사업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용인의 숙원사업인 SK하이닉스 반도체클러스터의 원활한 추진, 경강선 및 지하철 3호선 연장 등도 두 후보가 힘을 합치기로 했다.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분야에서도 김동연 후보의 공약과 연계하여, 소상공인 일상회복 지원, 전통시장 활성화, 공공배달앱 확대 등의 정책 추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백군기 후보는 “청년이 살기 좋은 용인을 위해 스마트한 교통도시, 경제자족도시 건설에 김동연 후보와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청년특례시를 위한 백군기와 김동연의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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