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인수위, 13일 15명내외로 출범한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인수위, 13일 15명내외로 출범한다
  • 천홍석 기자
  • 승인 2022.06.0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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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민들의 의견 수렴 위해 3~4개의 TF 자문위원도 추가로 선정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인수위원회가 13일(월) 출범할 예정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인수위원회는 자치행정, 문화복지, 경제환경, 도시건설 등 4개 분과, 15명 내로 구성될 예정이다.

인수위원장에 황준기 전 여성부 차관, 부위원장에 황성태 전 경기부지사가 내정되었고, 나머지 인수위원 인선 절차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인수위원장으로 내정된 황준기 전 여성부 차관은, 경기도 기조실장.경제실장, 대통령실 행정자치비서관 등 중앙과 지방정부의 주요 요직을 두루 지낸 정통관료 출신이다.

황준기 인수위원장 내정자는, 유일호 전 경제부총리와 가까운 사이이고, 경기도와 중앙정부 행정관료들로부터 능력과 덕망을 모두 갖춘 인물로 알려져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당선인은 인수위원회 이외에, 110만 용인특례시민들의 의견을 보다 잘 수렴하기 위해 3~4개의 TF와 자문위원도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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