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상황에 복지사각에 있는 취약계층을 최대한 신경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NH농협 용인시지부(지부장 박동준)와, 이동농협(조합장 어준선) NH농촌현장봉사단은 10월 6일, 처인구 이동읍 관내 조손가정을 찾아 주거환경 개선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농업인행복콜센터(☎1522-5000)로 접수된 돌봄대상자의 지원 요청에 따라 소득, 주거상태 등을 고려해서 NH농촌현장봉사단의 실사를 거쳐 진행됐다.
박동준 지부장은 “농촌고령화로 인해 홀몸어르신이 증가하고 있는 요즘, 농촌상황에 복지사각에 있는 취약계층을 최대한 신경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준선 조합장은 “관내 농촌지역 취약계층에 다양한 복지서비스가 제공되어 행복한 농촌, 살기좋은 농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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