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우리지역, 깨끗한 하천 만들기 ’실시
용인도시공사, ‘우리지역, 깨끗한 하천 만들기 ’실시
  • 천홍석 기자
  • 승인 2022.11.0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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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환경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7일 '우리지역 깨끗한 하천 만들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관내 하천 수질 정화를 위해, 용인시 환경과로부터 지원받은 EM흙공을 청미천 수계 일원에 투척했다. 또한 천변 인근 도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공사가 투척한 EM(Effective Microorganisms)흙공은 악취제거, 하수구 정화, 음식물 쓰레기 발효 등에 효과적인 유용미생물 군으로 이뤄져있다. EM흙공은 용인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공사 위탁사업팀 관계자는 “공사는 관내 하천의 수질 정화를 위해, 꾸준히 EM흙공 던지기 활동을 하고 있다.”라며 “직원들이 참여한 활동이 환경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뿌듯하다. 앞으로도 EM흙공 던지기 이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경 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공사는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한 생필품 지원, 노후 담장 보수작업, 나무심기 활동 등과 같이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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