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농협. ‘2022년도 제62기 정기총회’ 행사 개최
구성농협. ‘2022년도 제62기 정기총회’ 행사 개최
  • 천홍석 기자
  • 승인 2023.01.27 12: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직원 및 조합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 흑자결산을 이어갈 수 있었다"

"22년 결산..."자산규모 매년 승승장구 지역금융 우뚝"

경기 용인 구성농협(조합장 최진흥)은 지난 19일 본점 3층 대강당에서 ‘2022년도 제62기 정기총회’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022년은 러·우크라이나 여파에 따른 불안한 국제정세와, 기상이변으로 인한 수확량감소, 영농비용상승 등 사상 전례 없는 쌀값 폭락에다, 갈수록 치솟고 있는 사료 값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구성농협의 자산규모는 매년 승승장구하며 전국 최고 지역농협으로 우뚝서"고 있다.

이 어려운 가운데도 그동안 농민들과 아픔을 함께 하며, 진정으로 농업인의 입장에 서서 어려운 고비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구성농협의 결산 자산규모가 773,093백만원로 전년도 보다 67,282백만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조합장과 임직원들의 땀방울이 2022년도 결산에 묻어 있는 것 같다.

구성농협 임직원들은 조합장과 동행하며, 지역사회 공헌 및 도농상생을 통하여 전국의 농산물 유통에 힘을 쏟고, 소비자가 원하는 농산물이 생산·판매 될 수 있도록 지도력을 강화하는 한편, "농심(農心)을 가슴에 안고 농민(農民) 곁으로" 혼연 일치가 되어 도농상생의의 중심인 농업인들과 소통하며, 구성농협을 전국최고 농협으로 만들겠다는 신념의 결과라 할 수 있다.

이런 변화는 "시대의 흐름 속에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권에 대응하는 능력, 정직과 신용을 통한 책임 있는 위기 극복의 마인드가 그의 존재를 확인시키지 않았을까! 싶다."

구성농협은 그동안 임직원과 조합원 및 고객들의 한결같은 사랑과, 적극적인 관심을 바탕으로 어떤 어려움에도 흔들림 없는 기반이 조성 되어 있다.

특히 구성농협 임직원들은 "내일을 준비하기 위해, 오늘이 깨끗해져야 한다"는 무엇보다 원칙과 정도(正道)를 자신의 생명처럼 가슴에 새기고, "어떠한 일이 있어도 기본이 무너지거나 초심을 잃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땀 흘려 일 해본 사람만이 농민의 땀방울을 안다는 말이 있듯이', 임직원들의 일심동체 [一心同體]로 초심을 잃지 않고 오직 조합원과, 농민이 행복 해 질수 있는 그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땀방울의 결실이 2022년 결산서에 묻어 있다.

또한 직원의 법무부장관상과 사무소의 사회공헌연도 대상(언론홍보 부문)등 대·내외 표창 31회를 수상하며 농협경영에 최선을 다 하였다.

최진흥 조합장은 결산 운영의 공개를 통해 "임직원 및 조합원 모두가 혼연일체 되어 노력한 결과, 흑자결산의 기조를 이어갈 수 있었다"면서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올해도, 우리 구성농협은 농업인과 고객,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지역금융 기관의 선두주자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성농협은 지난 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하에서, 전 임직원이 일치 단결해, 농업·농촌 발전과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며, 농업인 조합원에게 실익을 제공하고, 협동과 혁신을 통한 정도경영으로 '농심이 살아있는 농협, 농업인이 행복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 구현에 앞장 서 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