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남사읍, 창리 저수지 비상상황 대처 훈련 진행
처인구 남사읍, 창리 저수지 비상상황 대처 훈련 진행
  • 천홍석 기자
  • 승인 2023.05.11 10: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앞으로 다가올 집중호우나 태풍 등으로 인한 재난상황에 철저히 대비”

-집중호우로 인한 저수지 붕괴 등 재난 위기대응 능력 향상 및 안전의식 고취 -

용인특례시 처인구 남사읍이 지난 9일 창리 저수지에서 ‘2023년 저수지 비상대처 훈련’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훈련은 집중호우와 지진 등의 상황에 저수지 붕괴로 인해, 하류지역 주민이 당할 수 있는 피해와 재난상황을 설정해 진행됐다.

지역주민과 남사파출소, 남사119안전센터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훈련은, 주민대피와 응급복구 활동에 집중했다.

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연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남사읍 관계자는 “앞으로 다가올 집중호우나 태풍 등으로 인한 재난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고, 시설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