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관장 임형규), 5월 26일 제8회 개관기념 및 문화축제 2023 기흥 孝 행복드림(Happy Dream) 개최
- 어르신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
- 바자회 수익금으로 취약계층 지원 사업 예정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관장 임형규)은 다가오는 5월 26일 개관 8주년을 맞이하여 이를 기념하고 노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 및 효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3 기흥 孝 행복드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1시 기념식을 시작으로, 기흥노래자랑 및 문화공연으로 (사)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의 코미디 쇼와 가수들의 멋진 공연이 진행 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행복동행 바자회와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19일까지 진행한 ‘호국 보훈의 달맞이 그림그리기 대회’ 작품 전시회를 진행한다.
임형규 관장은 “행복했던 지난 8년의 기억을 가슴에 담아 전 직원과 복지관을 이용어르신들,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행사를 진행하고, 앞으로도 행복한 동행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행사를 준비했으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밝은 모습을 볼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위해 지원할 수 있도록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은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행복동행 바자회 수익금은 연말에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층 국가유공자, 독거어르신, 새터민 가정 100가구를 선정하여 생필품 지원 및 초청 위안잔치를 진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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