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주민간담회’
김학규 시장은 생활공감 행정의 지난 1년간 각 구청별 추진 성과를 치하하고, 함께하는 행복한 용인 건설을 위한 방향을 제시할 방침이다. 또 김 시장은 생활민원 중심 현장행정 강화를 위해 각 구청 생활민원과를 신설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생활 속 불편 해소에 역점을 두는 시정 운영 청사진을 밝힐 예정이다.
용인시는 간담회를 통해 각계각층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행정으로 행정의 신뢰기반을 다지고, 유관기관·단체 간 상호 공감과 화합을 도모하는 계기로 삼아 함께하는 행복도시의 토대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간담회는 20일 수지구청, 21일 기흥구청, 22일 처인구청 방문 등의 일정으로 각 구청 회의실에서 관계공무원, 지역주요인사, 관내 기관단체장,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저작권자 © 용인종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