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사명감이란?
기자의 사명감이란?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3.09.02 07: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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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자. 방송기자. 잡지기자 등 수많은 기자가 판을 치고 있다.
기자란 한때는 참 멋지고 꽤 괜찮은 직업이라고 사람들은 말하곤 했었다.
그런데 작금의 현실에 비추어볼 때, 인터넷의 발달로 신고만 하면 인테넷 신문사 허가를 내어주니, 기자라는 직업을 가지고 자부심을가지고 취재현장을 누비는 수많은 현장 기자들은, 일부 몰지각한 사이비 기자 비슷한 사람들 때문에 가끔 허탈해 하곤 한다.
또한 언론에 대한 사고와 자질이 정말 부족한, 기자의 정신과 사명감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것 같은 일부 몰지각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이비 비슷한 정체모를 기자들 때문에,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는 기자들을 어쩌면 서글프게 한다.

기자란 정말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사건 사고현장에서 올바른 판단으로 양비론의 기사를 써 주는 것 이라고, 수많은 세월을 언론에 종사하던 선배 기자들은 말하고 있다.
하지만 대다수 시민들은 일부 몰지각한 언론사 기자들은, 기자라는 아무것도 아닌 지위를 마치 자기들이 최고인양, 자기가 제일 잘난 것처럼, 그리고 무소불위의 힘을 가진 것처럼 행동을 하는 것 같다고 말들을 하고 있다.
이런 기자들은 모두 검은 커넥션으로 뒷거래를 하는 것이 대부분이고, 그런 기자들은 법무부의 순화교육을 다녀오곤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일부 몰지각한 기자아닌 사이비 기자들 때문에, 올바른 취재 활동을 하며, 시민들에게 알권리를 충족시켜 주는 대다수 양식있는 기자들을 시민들에게서 욕먹게 하고 있는 것이다.

5공 때는 정권의 연장을 위해, 언론 통폐합이라는 초강수를 두어 언론에 재갈을 물리며, 위정자들이 자기들의 입맛대로 기사를 내보내 정권연장에 성공 했던 적도 있다.
하지만 그것이 얼마나 대한민국의 언론을 퇴보 시켰는지, 국민들에게 알권리를 충족시켜야 할 사명감을 가지고, 현장에서 칼날 같은기사를 썻던 정말 사고가 뚜렸 했던, 수많은 기자들은 모두 현장에서 밀려나가 독재정권과 세월을 원망하기도 했다.

이런 어두운 세월을 묵묵히 지켜냈던 언론의 선배들은, 후배기자들에게 “정말 국민을 위해, 아니 시민을 위해, 아니 자기 자신을 위해,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취재현장에서 올바른 기사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양식 있는 기자가 되었으면” 하고 충고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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