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환경쓰레기 방치
처인구 환경쓰레기 방치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6.05.21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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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 종합운동장 옆 양지천 주변에, 벌써 몇 개월 동안 방치되어, 주변의 경관과 환경오염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쓰레기가 방치 되고있어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이곳을 매일 아침마다 건강달리기 운동을 한다는 윤모(여.45.처인구 유림동)씨는“벌써 오래전에 방치되어있는 환경쓰레기를, 우리는 보이는데 왜 처인구 담당부서나, 처인구청 직원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은 것인지 궁금하다, 아니면 그냥 자기 부서일이 아니니까 모른 체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렇다면 그런 공직자는 바로 책임 추궁을 해야 할 것” 이라며 “환경쓰레기를 처리하는 것은 주민들을 위하고, 자기를 위한 일인데, 너무 안일한 행정을 하고 있다”며 일침을 가하기도...

 
처인구청 담당부서에서는 무엇이 얼마나 바쁜지 몰라도, 현장에 한번쯤은 나가서 확인을 해서, 환경쓰레기를 처리 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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