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대학교 앞 하천이 죽는다.
외국어대학교 앞 하천이 죽는다.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6.06.15 09: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담당부서 무관심속에...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외국어대학교를 들어가는 길목 테니스장 건너편 하천이 죽어가고 있다.
관계기관에 민원접수를 수차례 해왔으나 "외대 측에 수질검사를 의뢰해야 한다."라는 대답만 돌아올 뿐이었다.
담당부서에서는 한번도 현장에 나가보지도 않고 책상 행정을 하고 있다.

시민들의 공복인 공직자들의 자세가 이러하니, ‘사람들의 용인’이라는 캐치프레이를 걸고 시정을 운영하고 있는 정찬민 용인시장의 시정 운영방침에, 공직자들이 나태함과 무관심으로 제동을 걸고 있는 듯한 인상을 주고 있는데, 이런 공직자들은 책임소재를 분명하게 따져 처벌을 해서, 시민을 위하고, 용인시를 위하여 열심히 일하며 노력하고 있는, 올바른 공직자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야 할 것 같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