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 용인 농협에서는 ‘제11회 여성농협인 한마음 체육대회’를 용인시청 하늘광장에서, 정찬민 용인시장, 박남숙 용인시의회 부의장, 이우현 국회의원(새누리당 용인 갑)백군기 전국 회의원, 조창희, 오세영 경기도의원, 신현수, 김기준, 박원동, 남홍숙, 김상수 용인시의원들과 홍재범 농협 용인시지부장, 그리고 농협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올해로 11년째를 맞이하는 여성농협인 한마음 체육대회는, 용인농협 여성 농협인들의 화합과 체력단련, 그리고 동아리활동을 통해 취미생활을 더욱 알차게 하고 있다.정찬민 용인시장은“용인 농협의 여성 농협인들이, 이렇게 단합되고 화합된 모습으로, 해마다 체육대회를 개최하여 건강한 몸과 마음, 그리고 동아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많은 사회활동을 하고 있어,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이 있어 용인시가 더욱 살만한 용인시가 되고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 파이팅입니다.”라고 말했다.한편 조규원 조합장은“오늘 여성농협인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더욱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오늘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내빈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해에도 건강하고 행복스러운 모습으로 다시 만나보니, 정말로 반갑습니다, 오늘 하루를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소진만 회장은“오늘 여성농협인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여하신 회원들과, 그리고 취미활동을 하고 있는 동아리 회원들, 이 자리를 빛내 주시기 위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 자리에 참석 해주신 내빈 모두에게 감사를 드리며, 오늘 체육대회를 통해, 더욱 화합되고 단합된 용인농협여성 농협인들이 되시길 바라며, 오늘하루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기원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용인농협은 그동안 지역사회 저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을 베풀고 있으며, 급변하는 사회와 함께 하는 뜻으로 다문화 가정에 매년 수백만원을 지원해 그들의 자립을 돕고 있고, 조합원 자녀들 그리고 파머스 마켓 우수고객 자녀들에게, 매년 수천만원을 전달해 장학사업에도 많은 지원을 하고 있으며, 용인시민장학재단에 1억 8천만원을 지원하는 등, 2011년부터 2016년도 3월 현재까지 10억 4천 3백만원을 지원 했으며, 지역사회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도움을 주고 있는, 용인지역의 모범적인 기업이라고 소문이 자자한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