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Happy“Cooking Day”진행
한식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는 계기
2018-04-13 천홍석 기자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용인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4월 13일(금), 관내 14세~19세 중고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1회차 요리체험 Happy“Cooking Day”를 진행했다.
Happy“Cooking Day”는 요리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에게 전문가특강을 통하여, 진로에 대한 이해와 적성 및 흥미를 발견하고자 기획한 사업으로, 올해는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양향자 푸드앤코디 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1회차 요리체험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달콤짭짜롬한 불고기덮밥과, 알록달록한 야채와 다양한 속재료를 곱게 채썰어 넣는 무쌈말이를 직접 만들어보는 한식체험을 진행하였다.
참여 청소년들은 평소에도 흔히 접했던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본다는 것에 매우 만족하였으며,“요리사가 꿈이었지만 막상 체험을 해보니깐 힘들었다”“학교친구들이랑 같이 함께 요리해서 즐거웠다”기회가 된다면 Happy“Cooking Day”에또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히는 등 한식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
Happy“Cooking Day”는 총 4회기로 운영되며, 다음 2회차는 4월 23일(월)중식요리(삼선짬봉, 훈툰)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문의(031-328-9808, 강경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