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평생교육원 남사면에 장학금 전달

지역 인재양성 기금으로 활용될 예정

2018-05-08     천홍석 기자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은, 크리스토퍼 평생교육원 용인시지부가 지난 4일 면사무소에서 남사면 한마음장학회에, 장학기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크리스토퍼 평생교육원은,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을 돕고 지키는데 평생을 헌신한 성 크리스토퍼의 정신을 기리는 비영리 지역리더 양성 단체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구희철 크리스토퍼 평생교육원 용인시지부장, 박상호 남사면 한마음장학회장, 김종억 전 남사면장 등이 함께했다.

전달된 장학금은 지역 인재양성 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