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이건한의장, 특례시 협약식 참석
“시대의 과제와 요구에 맞춰야”
2018-09-13 천홍석 기자
용인시의회 이건한 의장은 지난 12일, 창원시의회 의장실에서 열린‘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 특례시 실현을 위한 공동건의안 채택 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날 이건한 의장은“용인시는 서울시 면적과 거의 비슷하지만, 일반 구 3개에 불과해, 도시의 특성과 다양성이 존중받지 못하고 있다”며 “시대의 과제와 요구에 맞춰, 다양성을 원하는 시민들의 당연한 권리는 존중받아야 한다. 특례 시 실현을 위한 첫걸음이다. 반드시 잘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