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에게 공감받는 생활편의 행정 실현

기흥구 관내 쓰레기 5톤 수거

2012-03-27     용인종합뉴스

기흥구는 지난 13일과 20일~22일 4일간 구청 직원, 미화원 등 110명이 참여, 용인(정신병원)~시 경계지역(국도42호선), 보정삼거리~시 경계지역(국지도 23호선)에 대한 녹지·공터, 인도가장자리에 있는 쓰레기와 각종 폐기물 등을 5톤 수거했다고 밝혔다.

기흥구청 공무원과 미화원들이 주민에게 공감 받는 생활편의 행정실현을 위해 주요도로와 시 경계지역 구석구석을 환경 정비한 것이다. 기흥구 생활민원과 관계자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구청장을 비롯한 공무원과 미화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깨끗한 가로환경을 만들었으며, 앞으로도 주민으로부터 공감 받는 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