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만세운동 100주년 기념행사 거리홍보

나라의 독립을위해 일제에 맨손으로 항거했던 민족운동

2019-02-26     천홍석 기자

2월26일 오후2시. 3.1만세운동 100주년 기념행사 조직팀(팀장 오영희)들이, 어린이안전학교, 수지아이쿱생협등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수지 로얄 4거리에서 행사팜플렛과 피켓등을 가지고, 수지시민들을 상대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어린이안전학교에서는 안전캠페인 피켓을 준비 하여 캠페인 활동도 함께 병행하며, 3.1 만세운동 100주년 기념행사 홍보를 하기도했다.

이날 행사팜플렛을 가져가던 시민 원모(남.56.수지구 풍덕천1동)씨는, 3.1 만세운동은 일제의 강압으로 인해 나라를 빼앗기고, 또한 조선의 모든 것을 강제로 말살 시키려는데 혈안이 되었던 일제에게, 나라의 독립을위해 일제에 맨손으로 항거했던 민족운동이였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뭉클합니다.” 라며 “3.1 만세운동 시청행사장에 친구들과 꼭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3.1 만세운동 100주년 기념행사 조직팀에서는, 지난주부터 본격적으로 용인시 전역을 순회하며,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