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용인시지부, “용인지역 발전기금” 1억9천만원 쾌척

“지역사회 발전에 역할과 책임을 다 하겠다”

2019-03-27     천홍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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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시장 백군기)와 NH농협 용인시지부(지부장 최재희)는 26일 농협 용인사랑카드 발전기금 1억9천만원에 대한 전달식을 가졌다.

용인시와 농협 용인시지부는 업무 협약에 따라 용인사랑카드, 공무원복지카드, 보조금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일정액을 기금으로 적립해, 매년 용인시에 전달해 왔으며,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4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최재희 지부장은 “발전기금이 용인지역 발전을 위해 활용되어 큰 보람을 느끼며, 지역사회 발전에 역할과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전달된 기부금은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는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농협의 적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