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 생활공감 직원과 대화

각 부서·동 방문 현안사항 파악

2012-04-04     천홍석 기자

수지구는 지난 3월 29일 취임한 유종수 수지구청장이 소통신뢰 및 생활공감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각 부서를 방문해 현안사항을 파악하고, 직원과의 대화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4월 3일부터 17일까지 3주 동안 총 8개 과와 9개 동을 방문할 예정이다.

유 구청장은 이번부서 방문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현장을 직접 챙기고 직원의 고충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소통신뢰’행정과 각 부서별 현안사항을 직접 파악하고, 현장에 나가 확인하는 생활현장 중심의 ‘생활공감’행정을 실현, 수지구 공무원들이 조직 내·외로 ‘상생과 화합의 소통신뢰 행정’을 구축해 화통(和通) 용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4일 수지구청 각 부서 방문을 마치고 5일부터 6일까지 주요 현안사항이 있는 현장을 방문하며 7일부터 17일까지 각 동을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