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서,학교폭력예방 협약식 체결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
2012-04-07 천홍석 기자
용인동부경찰서(서장 김성렬)는 4. 6(금) 오전 11시,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실질적인 예방 교육의 일환으로 삼성에버랜드와 업무협약체결(MOU)를 맺었다.
이날 협약식은 지역사회의 학교폭력예방 관심도를 높이고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민·경 합동 협력 체계 구축 필요성의, 공감대 형성으로 실질적인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시민에게 공감받는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일조 할 것으로 예상된다.앞으로 용인동부경찰서 여성 청소년계에서는 에버랜드내에 위치한 에니멀 원더 스테이지(1000명 수용) 공연장에서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 1~2회 학교폭력 예방 교육과 함께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