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용인민주시민연대, 이재명 경기지사 탄원성명 기자회견

2심판결의 부당함을 알리고 선처탄원

2019-10-04     천홍석 기자

10월 04일 오전11시 (가)용인민주시민연대에서는, 용인시청 내에 있는 용인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 탄원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탄원 성명 기자회견에는, 양승학 전 용인시의회 의장과 엄교섭 경기도의원. 박남숙. 이미진. 안희경. 김진석 용인시의원 등과 (가)용인민주시민연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성태 사무국장은“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대법원 판결이 예상되는 12월 이전까지, 용인시민들을 대상으로 가두서명을 지속하고, 지역내 다양한 시민단체들과 연대하여, 2심 판결의 부당함을 알리고 선처를 탄원하는 활동을 이어나 갈 것이다”라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가)용인민주시민연대는 2019년 09월23일부터 용인시전역에서 가두서명을 진행하였고, 현재까지 1.025명의 탄원서명을 받았다.

(가)용인민주시민연대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정책역량과 도정철학을 공감하고 지지하는 시민들로 이루어진, 자발적인 조직으로 대법원 탄원서명 운동을 위해 한시적으로 결성되었다.